여름용 이불이 딱 하나뿐이라, 이번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몇년 전 연희동 프리마켓에서 구입했던 이불을 잘 쓰고 있던터라 다시 찾아 들어온 라튤립이였어요.🌹💛
그 때도 구스가 아니여도 바스락거리는 원단의 이불을 찾던 이불 유목민이였는데 마침 딱! 프리마켓에서 우연히 겟하게 된 라튤립 이불이였죠.
피부에 닿는 촉감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서 옷 고를 때도 원단에 신중한 편인데 인터넷으로 이불을 구매하려니 많이 고민되더라구요..
하지만 이미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던 브랜드라 믿고 구매하게 된 슈가 시어서커!
우선 양면이라서 활용도가 좋을 것 같았고 제가 좋아하는 스트라이프라서 놓칠 수 없었어요!
테두리가 둘러져 있어서 뭔가 귀엽기도 하구요 >_<
디자인 실물 영접은 사진 그대로 였구요.
촉감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만족스러워서 바로 세탁기 한번 돌려서 사용하고 있어요! :)
가성비 짱인것 같아요.
심지어 공구가로 구매해서 더욱 두마리 토끼를 잡은 기분입니다. 헤헤
패드도 같이 구입했는데 그건 차후 사용해보고 후기 남길게요!
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.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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